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노노메 노조무 (문단 편집) == 상세 == 좋게 말하면 순진한, 나쁘게 말하면 바보 같고 단순한 성격을 지닌, 시로사키 학원의 진로지도위원장이다. 1학년이지만, 교사인 쿠루스 미키의 추천과 자신의 희망으로 3학년 선배들의 진로와 졸업에 대한 일을 상담해주고 해결해주는 일을 맡고 있다. 자신의 일에 대한 사명감과 자부심이 매우 높다. 오빠인 시노노메 사이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사이의 친구 남자들과 같이 놀았으며, 그 때문에 소년 만화에서나 볼 법한 남자의 우정을 동경하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남성적인 말투를 사용하며 1인칭 또한 오레(俺)이다.[* 참고로, [[노조무]]라는 이름은 다소 남성적인 느낌의 이름이다. 보통 여자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는 명사형인 [[노조미]]를 사용한다.] 하츠유키와 처음 만났을 때는 평범하게 여성적인 말투와 와타시(私)를 사용했으나, 불량학생들에게 전혀 위압감을 주지 못하고 끌려 다니기만 하는 모습을 본 하츠유키가 자신의 외견을 모방해 보라는 충고를 해주었다.[* 이전에 노조무는 길게 기르던 머리카락을 짧게 잘라보았으나 별 효과는 없었고, 완장을 차보려고도 했으나 교칙 위반이기 때문에 쿠루스에게 제지당했다.] 그 때부터 노조무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계속 남성적인 말투를 사용한다. 얼빠진 성격 때문인지 친구가 별로 없다. 남성적인 말투를 사용하고 나서는 한술 더 떠 주변인들에게 이상한 눈으로 바라봐지기까지 한다. 하지만 남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최선을 다해 상담해주고 도와주는 등, 상당히 착하고 모나지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오빠인 사이와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다. 서로가 서로를 닮지 않았다는 말을 칭찬으로 여기기도 하고, 작중에서도 몇 번이고 의견을 대립한다. 하지만 서로 얼굴도 맞대기 싫을 정도로 싫어하는 건 아니고, 그냥 성격이 잘 안 맞는 정도에서 그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